임영웅, 51억 펜트하우스 살아도 소탈하네…“애착 바지 하나로 6년째”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51억대 한강뷰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가수 임영웅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임영웅은 SBS 예능프로그램 ‘산골 총각 임영웅’에서 산골로 떠나기 전 짐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이사 오고 옷방을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 별거 없다”며 옷방 내부를 보여줬다.

옷방에는 옷이 종류별로 구분되어 시스템 행거에 걸려있었다. 아일랜드 서랍장에는 향수와 선글라스들이 잔뜩 놓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제일 자주 입는 옷은 운동복이다. 맨날 츄리닝만 입고 축구 유니폼만 입고 편한 반팔만 입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자주 입는 애착 바지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이 바지는 운동할 때도 입고 외출할 때도 입고 잘 때도 입는다. 한 5~6년째 입고 있는 것 같다”며 바지를 가방에 챙겼다.

그러면서 “선글라스와 안경도 맨날 같은 것만 쓴다”고 했다.

이때 그는 안경집 안에 든 비상금을 발견하고 “개이득”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 진열된 향수를 보며 임영웅은 “산에 가는데 향수는 필요 없다”고 말하는 등 현실적인 면모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22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주상복합 89평형 펜트하우스를 51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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