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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하는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오리콘 기준 누적 재생 9억회를 넘어섰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는 오리콘 역사상 여덟번째 9억 스트리밍곡인 동시에, 해외 가수로는 첫 기록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이번 주까지 누적 재생 수 9억95만회를 찍었다.
일본에서 9억 스트리밍 기록을 갖고 있는 가수는 요아소비, 유우리, 오피셜 히게단디즘, 미세스 그린 애플 등이다. BTS는 여섯번째가 됐다.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분위기의 디스코 팝 장르다.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은 노래다.
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도 누적 재생 5억회를 넘어섰다. ‘다이너마이트’와 ‘버터’(Butter)에 이어 세 번째 5억 스트리밍이다.
일본 내 BTS의 인기는 거듭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6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올 상반기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70만6961장)으로 현지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이 차트 상위 20위에는 BTS와 함께 K팝 관련 그룹이 6팀이나 포함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BTS는 ‘아리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를 보면 타이틀곡 ‘스윔’(SWIM)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3계단 오른 41위에 올랐다.
이 곡이 담긴 5집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낮은 11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