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장애인과 공연·체육활동 나눔 실천

박홍근 장관·배우 박하선 등 70여명 참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서 발달장애인과 교류
“복권기금,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촘촘히 뒷받침”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6월 10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이 장애인들과 함께 공연 관람과 체육활동을 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10일 경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등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비롯해 복권위원회 민간위원, 복권 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연주단인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함께 관람한 뒤, ‘날아라 주사위’, ‘바람잡이 특공대’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교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정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권기금 또한 장애인 학습지원과 일자리 확대, 이동지원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에 필요한 사업에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2008년 출범한 자원봉사단이다.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0차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19기를 맞은 행복공감봉사단은 지난 2월 서울 돈의동 쪽방촌 도시락 배달, 5월 아동복지시설 쿨루프 시공 봉사에 이어 이번 장애인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