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농식품부 “참신한 아이디어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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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혁신 어벤져스 ‘농그라미+’의 슬로건 및 BI. 농식품부는 MZ세대와 시니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제8기 농그라미+를 출범하고 조직문화 혁신 활동에 나선다. [농식품부] |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젊은 공무원의 창의성과 시니어 공무원의 경험을 결합한 세대 융합형 혁신조직을 출범시켰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세종 마이스센터에서 박순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혁신 소통기구다. 5급 이하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 출범한 제8기 혁신 어벤져스는 MZ세대 공무원 28명과 시니어 공무원 8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젊은 직원 중심에서 시니어 공무원까지 확대해 세대 간 경험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 어벤져스는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혁신역량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정책 현장 체험과 혁신 소모임 운영, 대내외 혁신 네트워크 참여, 혁신 브이로그(V-log)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웹툰과 브이로그 등을 활용해 혁신 성과를 공유한 점을 인정받아 농식품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혁신 어벤져스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정부혁신 추진 방향 공유, 우수 혁신사례 발표, 팀별 활동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혁신 어벤져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