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중랑구민 의견 담아 중랑창업지원센터 조성

6월 30일까지 창업지원센터 공간조성·시설수요 설문조사… 창업기업과 구민 의견 반영해 실효성 높은 창업지원 기반 마련


중랑창업지원센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창업기업과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중랑창업지원센터 공간 구성과 운영방향 마련에 나선다.

중랑창업지원센터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창업복합시설이다.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주민 활용공간이 들어서고, 3층부터 12층까지는 창업기업 입주시설 141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2024년 실시한 1차 수요조사 이후 변화한 창업환경과 최신 창업 동향을 반영한 이용 수요를 파악,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구민 등 다양한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마련했다.

설문조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중랑구청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링크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지역 내 창업 관련 시설과 대학교, 동주민센터 등에 서면 설문지를 배부·비치해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지원센터의 공간 구성과 지원시설, 운영 프로그램 등을 구체화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창업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중랑창업지원센터 건립사업은 2026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창업지원센터가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실효성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창업기업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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