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주문 1건” 울먹이던 송지효, 반전 근황…속옷브랜드 ‘글로벌 진출’ 대박

배우 송지효. [뉴시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하루 주문이 1건 들어왔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던 배우 송지효의 속옷 사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며 반등의 기회를 맞고 있다.

송지효는 10일 자신이 운영중인 속옷 브랜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신상 브라톱 스타일의 제품을 직접 착용한 채 청바지와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제품에 는‘어장관리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언더웨어 브랜드 ‘니나쏭(NINASSONG)’을 론칭하면서, “8년 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여성들이 정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동대문 시장을 돌면서 원단을 고르고 샘플을 수정하는 등 송지효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 SNS]


하지만 사업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올 4월 가수 김종국의 유튜브채널 ‘짐종국’에 출연한 송지효는 “속옷이 너무 안팔려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어떤 날은 주문이 하루에 한 건밖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진솔한 고백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까지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송지효의 속옷 브랜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중국 등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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