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8월 18일 인천~옌타이 노선 재운항…주 7회 일정

인천공항서 오후 2시 45분 출발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소요


진에어 인천~옌타이 노선 재운항 홍보 이미지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진에어가 오는 8월 18일부터 중국 산둥반도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옌타이(烟台)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재운항하는 인천~옌타이 노선은 오후 2시 4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15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 오후 6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이 1시간 30분 안팎이다.

중국 산둥반도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옌타이는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해안선과 현대적인 도시 미학이 눈부시게 어우러진 곳이다.

신선이 거닐었다는 전설을 품은 고성 ‘봉래각(蓬)’의 신비로운 분위기부터, 아시아 유일의 ‘국제 와인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유럽풍의 로맨틱한 와이너리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천~옌타이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24일까지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항공운임 15% 할인이 제공돼 편도 총액 9만5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 위탁 수하물 15㎏ 서비스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위탁 수하물 5㎏이 추가 제공돼 탑승객은 총 20㎏까지 짐을 부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옌타이의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정취를 그리워했던 여행객들에게 이번 재운항 소식이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옌타이 노선과 더불어 진에어는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 대상으로도 23일까지 최대 15% 운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앞서 지난 4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과 제주~홍콩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고객들의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