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김보성의 코믹한 비락식혜 광고가 화제다.

7일 팔도 ‘비락식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보성이 출연한 광고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보성이 발로 문을 차고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한다. 이어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그는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서 터뜨린 후 식혜를 꺼내 들며 ‘의리(으리)’를 외친다.

이어 김보성은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오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등을 외쳐대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커피를 마시는 여성을 향해 ‘아메으리카노’를, 공부중인 학생에겐 ‘에네으르기 음료’를 박살내며 순수한 음료인 식혜를 권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 영상 말미에서 김보성은 다소곳이 두 손으로 식혜를 들이마시는 반전 모습으로 등장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 식혜 광고에 누리꾼들은 “김보성 식혜 광고, 웃겨서 눈물 나더라” “김보성 식혜 광고, 최고 추천 광고” “김보성 식혜 광고, 폭풍 웃었네” “김보성 식혜 광고, 으리으리 하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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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비락식혜’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