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다이아몬드 프리덤 CD 출시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새로운 CD상품인 다이아몬드 프리덤(Diamond Freedom) CD를 출시했다.
 
한미은행은 이번달 부터 다이아몬드 프리덤 CD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필요에 따라 12개월과 24개월으로 선택 가능하며 기간동안 총 6번의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입금액에 따라 상품은 다이아몬드 프리덤 CD(레귤러)와 다이아몬드 플러스 프리덤 CD로 나뉜다.
 
다이아몬드 프리덤 CD (Regular)의 경우 12개월 상품은 1.36% , 24개월은 1.46% 의 연수익률을 보장하며 입금액은 최대 9만9999달러까지며 최소 밸런스는 1만달러를 유지해야한다.
 
다이아몬드 플러스 프리덤 CD의 경우 연 수익률은 12개월 상품 1.41%, 24개월은 1.56%을 보장하며 10만 달러 이상의 입금액과 3만달러의 최소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단 두 상품 모두 24개월 계좌는 오픈 6개월 이후 부터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이자율은 한미은행 지점이 있는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샌버나디노 카운티,샌디에고 카운티, 산타클라라 및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계좌 오픈시 주소를 확인한다.
 
공시된 이자는 지난 1월22일 기준 이자율이며 상시 조정된다.

▶문의: 213-382-2200 또는 가까운 한미은행 지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