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후지이 미나 “배용준 때문에 한국어 배웠다”

[헤럴드생생뉴스]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때문에 한국어까지 배웠다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24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겨울연가’ 속 배용준에게 반해 한국어까지 배웠다”고 밝혔다.

▲후지이 미나(사진=MBC 세바퀴 캡쳐)

후지이 미나는 “나와 엄마 외할머니까지 모두 배용준을 좋아한다”며 “부드러우면서도 여자를 지키려는 마음이 보인다”고 말했다.

또 후지이 미나는 “6년 전에 한국을 여행할 당시 나와 엄마, 외할머니가 같이 남이섬에 갔다. 서로 욘사마 사진에 가까이 가서 찍고 싶어하는 모습이 삼각 관계가 아니라 사각 관계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언젠가는 꼭 보고 싶고, 한국영화에도 나오고 싶다”는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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