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신곡 ‘술잔에’로 컴백, 10kg 감량에 한층 갸름해진 얼굴 “너무 예뻐졌어”

[헤럴드생생뉴스]‘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컴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보람은 11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용~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신곡 노래제목 ‘술잔에’를 연상시키듯 시원한 원피스를 차려입고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전보다 한결 여성스럽고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당시 보다 체중 10kg을 감량했다.

4년 여 세월 사이의 이보람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어깨선 등 한눈에 봐도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보람 컴백(사진=이보람 트위터)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곡이다.

이보람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술잔에…’를 발표한 뒤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너무 예뻐졌다”, “이보람, 못 알아볼뻔”, “이보람, 술 한잔 같이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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