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캠코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데뷔 10주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후를 떠올리다 가족에 대한 생각을 했다.
6월 13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노홍철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설계하기 위해 홀로 스위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노홍철에게 미니 캠코더를 챙긴 이유를 물었다. 이에 노헝철은 “친형이랑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가끔 영상편지를 주고 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데뷔 10주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후를 떠올리다 가족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는 “내 2세와 부인에게 (영상편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는 준비해 봤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스위스 여행의 곳곳을 카메라에 담으며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한편 육중완은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남이섬에서 1박 2일 간 열리는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들뜬 마음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