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라붐(LABOUM)이 데뷔 후 첫번째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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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 사인회는 영풍문고를 통해 앨범을 구입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순식간에 선착순 판매가 마감 됐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붐은 지난 28일 라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첫 번째 싱글 음반 ‘PETIT MACARON’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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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 사인회는 영풍문고를 통해 앨범을 구입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순식간에 선착순 판매가 마감 됐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팬 사인회에는 초등학생 팬부터 삼촌 팬, 그리고 해외팬까지 함께하며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팬이 모여 라붐의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팬 사인회 현장에 찾아 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사인과 시종 일관 밝은 미소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전했다.
라붐은 “처음으로 가지게 된 팬 사인회로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수 있어서 정말 행복 했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 데뷔 한지 한달 여 밖에 되지 않아 팬 분들이 않오실까 걱정했는데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기뻤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더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지난 달 28일 첫 데뷔 음반 ‘PETIT MACARON’을 발매, 타이틀곡 ‘두근두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