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발레리나 김주원이 뮤지컬 배우 신성록과 손을 굳게 맞잡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주원 신성록 커플은 지난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거행된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연인답게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포토타임을 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주원과 신성록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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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
배우 안재욱은 이날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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