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


한인차압 계속 감소

한인차압 계속 감소

한인 주택 소유주들에게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김희영 부동산(대표 김희영)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차압 위기에서 벗어나는 남가주 한인 주택 소유주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우선 차압의 첫단계인 체납 등록(NOD)은 61건으로 전월 및 …

LA 렌트 컨트롤 사라지나

LA 렌트 컨트롤 사라지나

렌트비에 허리가 휜 LA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렌트비 급등을 막는 마지노선인 렌트 컨트롤 유닛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A시에 등록돼 있는 렌트 컨트롤 적용 대상 아파트는 63만8000유닛이다. 필요치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

에퀴티 회복 주택 계속 증가

깡통주택이 계속 줄면서 에퀴티를 회복하는 주택 소유주가 날로 늘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전문 업체 리얼티 트랙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재 깡통 상태인 주택의 수는 총 910만채(전체 17%)로 지난해 같은 기간(26%)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난 2년래 …

남가주 주택 시장 희비 쌍곡선

남가주 주택 시장 희비 쌍곡선

남가주 주택 시장에서 가격은 치솟고 판매는 줄어드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조사기관 데이터퀵은 15일 3월 남가주 주택 중간가격이 40만달러로 6년래 최고치(전년동기 대비 15.8%↑)에 도달한데 반해 판매수는 1만7638채(14.3%↓)에 그치며 6년래 …

호텔은 되고 아파트는 안돼?

호텔은 되고 아파트는 안돼?

오른쪽이 6700만달러의 세재혜택을 받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모습 LA시의 세재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웨스트 LA의 8500 버튼웨이 아파트의 외관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한 2개의 상업용 부동산이 있다. 그런데 하나는 LA 시정부로 부터 엄청난 세재혜택을 …

2월 잠정주택매매지수 소폭 감소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이상 한파의 영향으로 8개월 연속 감소했다. 미 부동산중개인연합(NAR)은 27일 2월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0.8%(전년동기 대비 10.5%↓) 감소한 9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잠정주택매매지수는 주택구매 계약서에 서명한 구매자 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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