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형제” 손흥민 용서에도…‘인종차별’ 벤탄쿠르, 출전정지 징계 가능성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난 손흥민(왼쪽)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EPA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에 대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팀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난 손흥민(왼쪽)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EPA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에 대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팀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
토트넘 “전 선수 대상 차별 방지 교육 실시”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과 벤탄쿠르[EPA=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던진 소속팀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사과를 …
한국 축구대표팀이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2위를 차지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1번 포트’를 확정했다. FIFA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6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2위를 기록, 4월(23위)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6월 …
미국 경영 대표선발전 남자 접영 200m 우승 ‘도쿄 5관왕’ 드레슬은 자유형 100m 3위로 계영 400m 출전권 획득 시상대 꼭대기에서 관중 환호에 답하는 토머스 하일먼[AP=연합] 올해 17살의 차세대 미국 경영 스타 토머스 하일먼이 생애 첫 올림픽 티켓을 …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있던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33)이 부상 복귀전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콜은 19일(미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
출전 선수 75명 중 유일하게 언더파 기록…7월 본선 진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대회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찰리는 19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김하성이 유격수 앞 땅볼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AF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8)이 득점 한 개와 호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19일(미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골프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 플리트상’을 받는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 플리트상 …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좌)와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씨(우)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골프 전설’ 박세리의 부친이 박세리의 이름을 팔아 사업을 추진하고 빚을 져 논란이 된 가운데,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의 최근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
미국 10개주 13개 도시서 3주간 열전…7월 11일 마이애미서 결승 남북미 16개국 출전 4개조 예선리그..조별 1,2위 8강 토너먼트 아르헨티나 2연패 도전…리오넬 메시 ‘마지막 국제대회?’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6·마이애미)가 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