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10개 한인은행 직원수 소폭 감소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불황 여파가 한인은행의 고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미 서부 지역 10개 한인은행들의 직원 수는 풀 타임 정규직 기준으로 3343명에 달한다. 이는 전분기 대비 2.5% 감소한 …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불황 여파가 한인은행의 고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미 서부 지역 10개 한인은행들의 직원 수는 풀 타임 정규직 기준으로 3343명에 달한다. 이는 전분기 대비 2.5% 감소한 …
한미은행이 2개 분기 연속 배당금을 줄였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은 2분기 실적 발표 다음날인 지난달 29일 주당 8센트의 현금 배당(10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31일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미은행은 1분기 주당 24센트, 2분기 …
남가주 한인은행 6곳의 2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줄었지만 감소폭은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까지 낮아져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남가주 6개 한인은행의 순익 총계는 4444만달러로 …
한인 6개 은행은 2분기 순익 감소폭이 예상치 보다 낮은 가운데 자산과 예금, 대출 모두 고르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6개 은행의 총 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287억4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전분기 대비 13%, 전년동기 대비 40.6% 불어난 US …
뱅크오브호프가 출범 4주년을 맞아 8월 한달 간 특별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종전 BBCN뱅크와 윌셔뱅크의 합병으로 출범한 지 지난 1일로 4주년을 맞이한 뱅크오브호프는 8월 한달간 신규 예금 계좌를 오픈하는 모든 고객의 이름으로 계좌당 50달러를 비영리 기관 …
뱅크오브호프가 월가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뱅크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은 30일 올해 2분기 2680만달러(주당 22센트)의 당기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주당 22센트의 순익은 월가 예상치인 주당 19센트와 직전 1분기의 …
US메트로뱅크 LA 윌셔지점 @heraldk.com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의 실적이 코로나 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US 메트로 뱅크가 최근 발표한 2020년 2분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4~6월 3개월간 107만 4000달러(주당 7센트) 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
Cbb 뱅크(행장 조앤 김)의 실적 부진이 심각하다. Cbb뱅크의 지주사 CBB 뱅콥은 올해 2분기 170만달러(주당 16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전분기(160만달러, 주당 16센트) 대비 2.5% 늘었지만 전년 동기의 350만달러(주당 33센트)에 비하면 52.6%나 감소한 것이다. …
워싱턴주 린우드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코로나19 라는 악재 속에서도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갔다. 유니뱅크의 지주회사인 U&I 파이낸셜는 최근 올해 2분기 총 145만달러(주당 26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137만달러, …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LA 카운티 최대 상장기업 순위에 포함됐지만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A비즈니스 저널이 최근 판(26일자)을 통해 발표한 ’2020년 LA 카운티 120대 상장기업’ 리스트에서 뱅크 오브 호프의 지주사인 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