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8분기 연속 흑자행진…작년 순익 600만달러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8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오픈뱅크가 28일 발표한 2015년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지난 4분기에만 160만달러(주당 12센트)의 순익(Net Income)을 기록했다. 2014년 4분기의 순익 98만 4000달러 대비 61%나 크게 늘어난 것이고, 2015년 3분기에 …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8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오픈뱅크가 28일 발표한 2015년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지난 4분기에만 160만달러(주당 12센트)의 순익(Net Income)을 기록했다. 2014년 4분기의 순익 98만 4000달러 대비 61%나 크게 늘어난 것이고, 2015년 3분기에 …
윌셔와 합병 ‘다른 의견’ 최기호, 척 홍 이사 사임 BBCN뱅크가 윌셔은행과 통합을 앞두고 이사진 재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BBCN은 최기호(CKP 회계법인의 공동대표) 이사와 척 홍(넷리스트 대표) 이사가 지난 21일자로 사임했다고 연방증권감독위원회(SEC)를 …
한미은행은 지난해 3분기 예금과 대출이 증가했음에도 순익이 감소한 바 있는데 26일 발표된 작년 4부닉 실적표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됐다. 한미는 지난해 3분기 수익율이 좋았던 채권을 판매하고 UCB 인수 당시 떠안았던 부실 대출 상당수를 정리해 수익으로 …
한미은행이 지난해 4분기 1482만달러(주당 46센트)의 순익을 추가, 2015년 한해동안 총 5382만달러, 주당 1.68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26일 한미은행 지주사 한미뱅콥(나스닥 심볼: HAFC)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보면 지난해 1~2분기 연속 감소하다 3분기에 반등에 …
BBCN과 윌셔은행의 4분기 실적과 작년 한해동안의 순익규모는 내실있게 보인다. 하지만 내용면에서 수익성 개선과 성장모델 확보라는 한인은행권의 고민을 상징하고 있다. BBCN의 경우 대출, 예금이 모두 증가한 만큼 자산규모를 79억 1200만달러 까지 늘리는데 …
지난해 연말 합병을 선언한 BBCN뱅크(이하 BBCN)와 윌셔은행(이하 윌셔)이 25일 증시 마감 직후 나란히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BBCN의 4분기 총자산은 79억 1200만달러로 전분기 75억 8000만달러에 비해 4% 늘어났다. 2014년의 자산규모 71억4천만달러에 비하면 2015년의 …
한인은행들이 다가오는 설날(2월 8일)을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인은행들의 무료송금 서비스는 각 은행의 개인계좌 보유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모든 은행이 송금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특히 윌셔와 유니 은행의 경우 송금 횟수도 크게 늘려 …
한인은행권에 ‘악몽’같은 존재인 ‘아민포’라는 라스트네임(성)이 또 등장했다. 아민포는 형(스티브)과 동생(존)이 각각 윌셔은행과 지금은 없어진 옛 미래은행의 대출 담당간부로 재직하는 동안 소속 은행에 수천만달러의 손실을 안긴 부정대출로 …
한미은행이 주류 금융업계에서 올해 적극적인 인수합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으로 꼽혀 주목된다. 금융정보 전문기관 U.S. 리서치는 12일 한미은행을 올해 가장 활발하게 인수합병에 나설 17개 금융기관 중 한곳으로 꼽았다. 한미은행은 U.S. 리서치가 선정한 …
BBCN뱅크(행장 케빈 김)가 포브스 선정 미국 100대 은행 베스트 랭킹에 4년 연속 50위권 내의 상위에 자리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2010년부터 미국의 자산규모 100위에 해당하는 상장은행을 대상으로 매년 심사해 평가하는 이 랭킹에서 BBCN뱅크는 올해 28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