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트럼프 취임 전 소통 가능성 배제 못해” [트럼프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기 전 그와 소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7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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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브로맨스 재연?…러 파병한 北, 골칫거리” [트럼프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대미정책에 정권의 사활을 걸고 있는 북한은 역대 미 대선 때마다 내부적으로 결과를 알리면서 나름 고심하는 행태를 보였다. 2019년 2월 당시 북미정상회담에 나선 김정은 …
日 이시바 총리, 총선 패배 사과…“깊이 반성하고 사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1일 도쿄 총리실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자당 의원들에게 지난달 총선 패배에 대해 사과하며 당의 …
“최빈국에 유전 로또 터졌다!” 수익금 국민들에게도 배분…1인당 받는 금액은?
이르판 알리 대통령이 2022년 8월 22일(현지시간) 버비스 뉴 암스테르담 스텔링 로드에서 열린 해방 기념일 축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가이아나 뉴스룸]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대규모 유전 발견으로 기록적인 경제 성장을 경험 중인 중남미 소국 가이아나가 …
결혼식서 코스 즐기던 女, 하객 아니었다?…“중국 망신” 비난 폭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홍콩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에 신부의 친구인 척 참석한 중국 여성이 온라인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는 최근 한 여성이 결혼식 …
뱃살인 줄 알았는데…노르웨이男 배에서 50cm 악성 종양 나와
토마스 크라우트(59). [데일리메일 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노르웨이 한 남성의 산처럼 부풀어 오른 배에서 50cm 크기의 악성 종양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사는 토마스 크라우트(59)는 2012년 …
![“국경 곧 폐쇄” 전망에 불안감 확산…대규모 이민 행렬 늘었다 [트럼프의 귀환]](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4/11/20241107050601_0-207x138.jpg "“국경 곧 폐쇄” 전망에 불안감 확산…대규모 이민 행렬 늘었다 [트럼프의 귀환]")
“국경 곧 폐쇄” 전망에 불안감 확산…대규모 이민 행렬 늘었다 [트럼프의 귀환]
6일(현지 시간) 캐러밴을 타고 여행하던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으로 향하는 여정을 이어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 지역에 …
日 후지산에 ‘초초초 지각 첫눈’…1894년 관측 이래 가장 늦어
일본 후지산에 눈이 쌓여 있는 모습. [AP]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 후지산에 7일 오전 첫 눈이 공식 관측됐다. 일본 NHK,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후지산 정상에서 약 40㎞ 떨어진 야마나시(山梨) 현 고후지방기상대 직원이 이날 오전 6시께 후지산에 눈이 쌓여 …
주필리핀 美대사 “中 도전 맞서서 필리핀 계속 지원”[트럼프의 귀환]
지난 3월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선박이 중국 해안경비대로부터 물대포를 맞는 모습. [A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을 앞둔 가운데, 동맹인 미국을 업고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맞선 필리핀은 미국의 지원 지속 여부에 …
탈레반 “트럼프와 양자관계 새 장 열고 싶어” [트럼프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컨벤션 센터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탈레반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