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뱀 키우는 홍콩 젊은이들…“정말 귀여운 동물”
홍콩의 Z세대(1997~2012년생) 사이에서 뱀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게 유행이다.[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홍콩의 Z세대(1997~2012년생) 사이에서 뱀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게 유행이다. 19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홍콩의 Z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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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위기, 대륙 밖으로까지” 위태위태한 중국 경제
윈난성 쿤밍시의 비구이위안 공사현장 모습[로이터 자료사진]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중국 경제를 짓누르는 부동산 위기가 내년이면 5년째를 맞는 가운데 위기가 중국 본토 밖까지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
“괴한들이 정치인 구타” 독일서 극우세력 활개…테러·협박도
차량이 돌진해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독일 작센안할트주 주도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독일에서 극우 성향 이민자의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한 뒤, 극우세력으로 …
“사형수 37명 무더기 감형” 퇴임 앞두고 결심…‘사형 찬성’ 트럼프 때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사형수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형을 단행했다. 23일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연방 사형수 40명 중 37명을 가석방 …
高물가에 우울한 크리스마스…美중산층 선물값 20% 줄였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펜 쿼터의 다운타운 DC 홀리데이 마켓을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중산층이 예년보다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비를 20% 줄이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미국 경제가 성장을 이어가고 …
트럼프, 이번엔 “그린란드 소유해야”…캐나다 51번째 주 이어 논란
덴마크 대사 임명하며 언급…집권1기때도 일방적 매입 거론당시 덴마크 총리 “터무니없는 소리”…양국 외교갈등 촉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터닝포인트 USA’ 주최의 ‘아메리카 페스트 2024’ 행사에서 연설을 …
“엔비디아, 대만에 ‘美 본사 규모’ 해외지사본부 설립”
대만매체 보도 “3㏊ 이상 부지 필요 요청” 엔비디아 로고 [로이터]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대만에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 맞먹는 규모의 해외 지사 본부를 설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대만 매체가 23일 …
“북한군, 숲으로 진격 준비…수백명 사상하고도 인해전술 고집”
우크라 매체 분석…드론 공격에 수백명 사상하자 전술 변화 우크라이나군 무인기(드론)에 의해 공격당하는 북한군 모습이라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올린 영상. [젤렌스키 대통령 엑스 게시물 …
프랑스 정부 “예의주시”…혼다·닛산 통합서 ‘다양한 셈법’ 검토
佛 국영 르노, 닛산 지분 15.1% 보유“르노의 닛산 소유권에 영향 없어야” 일본 완성차 브랜드 닛산과 혼다의 통합 추진과 관련 프랑스 정부의 선택에 완성차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체제를 놓고 일본 측과 신경전을 벌였던 프랑스 …
젤렌스키 “나토가입은 정치적 결정, 총력 다해야”…‘러시아 재침공’ 대응 방안 모색
수도 키이우에서 자국 외교관들 만나 역설트럼프 종전 시사에 종전 후 안보 보장 추구 볼로지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