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고문들, 파월 등 지도부 물갈이 명단 작성중”
‘최고 매파’ 보먼, 의장·부의장 후보 명단에 올라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들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도부 물갈이를 위해 …
‘최고 매파’ 보먼, 의장·부의장 후보 명단에 올라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들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도부 물갈이를 위해 …
10년물 장중 4.7% 돌파…8개월 만 최고치 트럼프 관세·감세·이민정책, 인플레 재촉발 우려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다시 5% 가시권에 놓였다. 취임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및 감세, …
3일 연방 상원으로 활동 시작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당선 직후인 지난해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
[엑스 캡처]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미국의 한 네티즌이 뉴욕 지하철 승강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현지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한 미국 네티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신뢰가 낮은 사회의 단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 바이든(사진)이 8일(현지시간) LA에서 조 바이든의 증손자를 낳았다.[A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12일 남기고 증손자를 얻었다고 A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주택 건물 2천여채 소실…한인타운 면적의 10배 크기 불에 휩쓸려 바이든 대통령 산타모니카 소방서 방문 “연방 비상사태 선언”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소방관이 불에 타고 있는 주택에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AP=연합] 로스앤젤레스(LA) …
“트럼프 이길 가능성, 내가 가장 높아”“86세에 대통령으로 있길 바라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화재 관련 브리핑을 받고 있다.[로이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
12월 FOMC 의사록 “인플레 상방 위험 증가…인하속도 늦추는 것이 적절”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지난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답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지난달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한국계로 첫 미국 상원에 진출한 앤디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