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기든 ‘미국 우선’ 목표…가는 길은 정반대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두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앞세웠다. 하지만 두 후보가 목표를 위해 가는 길은 180도 다르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으로 …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두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앞세웠다. 하지만 두 후보가 목표를 위해 가는 길은 180도 다르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으로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연설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폭탄 신고로 일부 투표소가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 오리건주에서도 폭탄 신고가 접수되고 일부에선 테러 등 근거없는 가짜뉴스가 범람해 미국 전역 투표소에 긴장감이 …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민주당 전당대회 본부를 방문해 승리 기원 전화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위쪽). 같은 날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선거운동 본부를 …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로이터·AP] [헤럴드경제] 트럼프 177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참모들이 선거 …
인천광역시 송도타워에 문을 연 재외동포웰컴센터 및 한인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이 최근 열렸다. [사진 제공=인천광역시]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 비즈니스센터가 …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연합] [속보] 트럼프, 텍사스·오하이오주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기한 필라델피아 선거 사기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미국 연방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 [속보] 美대선 개표중…트럼프 120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