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


이 돈주고 이집을 왜 사?

LA 인근 30만달러 이하대 주택의 외관, 외부와 내부에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아 최소 수만달러 대의 리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이 돈을 주고 왜 이런 집을 삽니까?” 한인 김 모 씨는 얼마전 오랫동안 계획했던 내집 마련의 꿈을 깨끗히 접었다. 아무리 …

고소득층 33% “주택 구매 의사 있다”

럭셔리 주택 시장이 호황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대형 브로커지 콜드웰 뱅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년 소득 25만달러 이상 고소득층 중 약 33%는 “앞으로 1년 안에 주택(거주와 투자용 모두 포함)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 부유층들은 …

LA 시의회 AEG에 컨벤션 센터 운영 위탁

LA 시의회가 대형 엔터테인먼트 투자 기업 AEG에게 컨벤션 센터의 운영권을 위탁했다. LA 시의회는 9일 만장일치로 AEG(Anschutz Entertainment Group)에게 향후 5년간 컨벤션 센터의 운영권을 맏기겠다고 밝혔다. AEG는 이번 계약을 통해 컨벤션 센터 예약권, 대금 …

가주 차압 매물 빠르게 사라진다

가주에서 차압 매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차압정보 전문 업체 리얼티 트랙은 9일 지난 9월 가주 차압 매물이 총 1만5804채(주택 863채당 1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8.32%(전월 대비 4.41%↓)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 전체를 합하면 총 …

HUD 숏세일 관련 규정 바꾼다

연방주택부(HUD)가 지난 4일 연방 주택국(FHA)의 새로운 숏세일 규정을 발표했다. HUD의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새로운 FHA 숏세일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FHA이 제공하는 숏세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데 자신의 주택(본인 거주용, 렌트용은 제외)을 …

밴쿠버 9월 주택 거래 작년보다 64% 증가

캐나다 양대 주택시장으로 꼽히는 밴쿠버와 토론토의 지난달 주택 거래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밴쿠버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밴쿠버 일대 주택 거래가 2천483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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