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마 한인교회 창립21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식 성료
샌디에고 북부 샌마르코스에 위치한 팔로마 한인교회(담임 서명성 목사)가 지난 17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예배 및 장로,권사, 안수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창립 2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외빈들을 비롯해 샌디에고내 교역자들과 한인 성도들이 …
샌디에고 북부 샌마르코스에 위치한 팔로마 한인교회(담임 서명성 목사)가 지난 17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예배 및 장로,권사, 안수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창립 2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외빈들을 비롯해 샌디에고내 교역자들과 한인 성도들이 …
샌디에고 시의회는 시의원 표결에서 6대3의 찬성으로 플라스틱 백의 사용을 규제하는 조례를 잠정적으로 승인하고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샌디에고 카운티내에서는 엔시니타스시에 이어 샌디에고가 두번째로 1회용 플라스틱백을 규제하게 된다.이 조례에 …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 샌디에고 한미 노인회(회장 유석희)가 커뮤니티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회관건물을 물색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회관 건립기금 모금 사업을 펼쳐온 한미노인회의 유석희 회장은 “11년 동안 40만달러를 모금, 조만간 노인회관 …
정통 브라질리안 바베큐 레스토랑 ‘레이도가도’의 스티브 기 총괄매니저가 가주레스토랑협회로부터 받은 골드메달리언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인이 운영하는 브라질 바베큐 레스토랑 ‘레이도가도’가 가주 레스토랑 협회가 수여하는 …
여름 휴가철만 되면 주위의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피서지 또는 여행지를 물어 보는데, 나의 대답은 주저없이 한 곳을 추천한다. 와이오밍주에 있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다. 지리적으로 이곳은 겨울이 다른 곳에 비해서 좀 긴 반면 봄, 여름, …
닐 매그니 김동현 ‘스턴건’ 김동현이 옥타곤에 돌아온다.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단체 UFC의 웰터급 9위 김동현이 웰터급 랭킹 7위 닐 매그니와 다음달 21일 라스베기스 T-모빌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02에서 맞붙는다. 미국 출신 닐 매그니는 최근 3연승을 …
NFL(미프로풋볼리그)의 라스베가스 입성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심기가 불편하다. NFL 팀 유치가 확정될 경우 주 경기장이 라스베가스 맥캐런 국제공항 인접 부지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 맥캐런 국제공항에 …
시원한 동부의 바다로 떠나보자. 멀리 미국 북동부 메인주의 해안에 있는 아름다운 너블 등대. 정식명칭은 케이프 네딕 라이트하우스이지만, 너블섬에 있다고 해서 너블 라이트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1879년에 세워진 이 등대는 바닷가 해안 절벽에서 약 30~40미터 …
“앙숙간의 재대결은 과연 언제 다시” UFC 최대의 앙숙인 존 존스와 대니얼 코미어의 재대결이 또 다시 미뤄졌다. 존 존스의 약물 테스트 결과에 문제가 생긴 것이 이유로 알려진다. UFC의 대나 화이트 대표는 7일 “오는 9일 열릴 예정이었던 UFC 200 존 …
지난달 워싱턴주의 밀밭으로 출사를 가던 중에 촬영한 사진이다. 비포장 더트로드로 들어서며, 10여분이 지났을까? 어느 시골 농가의 빨간 외양간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빨갛게 페인트칠한 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외양간이었다. 위로는 실버칼라의 양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