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R 2위…선두와 2타 차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7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7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
PGA투어 대회장에 마련된 머리의 추모 사진[AP=연합] 지난 26일(한국시간) 사망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그레이슨 머리(미국)는 여전히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지난 3일 자 주간 세계랭킹에서 머리는 61위에 자리 …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사소 유카(일본)가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사소는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4.8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4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소는 2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우승 …
로버트 매킨타이어 PGA 첫 우승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달러)을 공동 4위로 마쳤다. 김주형은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
LA출신 한인 2세 앤드레아 리 공동 3위,김효주·임진희 공동 12위 사소 유카[AFP=연합] 사소 유카(일본)가 제7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사소는 2일(미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
이미향 8위, 김민별 11위…김효주·김아림 19위, 이정은·김수지 26위 로스앤젤레스(LA) 출신 한인 앤드레아 리와 호주 한인 이민지가 US 여자오픈골프의 메이저타이틀과 우승상금 240만달러를 놓고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조로 함께 플레이한다. 스탠포드대학 시절 …
태국 미차이 선두…1R 10오버파 쳤던 세계 1위 코다 탈락 이미향과 임진희가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이미향은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
US여자오픈 1라운드서 경기하는 캐서린 박. 한국 양궁의 전설 서향순씨와 유도대표출신 박경호씨의 둘째딸이다. [AP=연합]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첫날 한국 양궁 ‘레전드’ 서향순 씨의 딸인 아마추어 선수 캐서린 박(미국)이 …
김민별 22위, 고진영·전인지 70위…세계 1위 코다 10오버파 부진 김세영과 신지은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김세영은 30일(미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넬리 코다(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한 홀에서만 7타를 잃는 등 난조 끝에 10오버파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 코다는 30일(미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