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LPGA 개막전서 2타차 단독 선두…통산 20승 ‘눈앞’
양희영·유해란 3R 공동 20위…전인지는 공동 3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에 바짝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20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
양희영·유해란 3R 공동 20위…전인지는 공동 3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에 바짝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20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19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2라운드 공동 1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천6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
김시우가 6번홀에서 세컨샷을 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김시우가 후반 6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18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인근 라퀸타의 PGA 웨스트CC …
최근 2년간 우승자 출전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역대 최대 규모의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 LPGA 투어는 17일(미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천617야드)에서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주최하는 후원 기업이 상금 인상 봇물에 PGA 투어 대회에서 손을 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PGA 투어 정책이사인 웨브 심프슨(미국)은 15일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웰스 파고와 파머스 인슈어런스에 이어 PGA 투어 주최를 그만두는 …
우승한 그레이슨 머리는 46위로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이 세계골프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15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2.20점을 받아 지난주 52위에서 39위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15일 끝난 소니오픈 준우승 …
안병훈이 PGA투어 첫승 기회를 아쉽게 놓치며 통산 5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AF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상대의 12m 버디성공에 부담을 느꼈을까. 1.2m 퍼트를 놓치고 말았다. 장타자 안병훈이 PGA투어 데뷔 8년만에 찾아온 첫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안병훈이 …
안병훈이 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AF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부활한 안병훈이 2개 대회 연속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안병훈이 미 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830만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훈은 11일(미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