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올림픽 내셔널 파크의 세컨드 비치(Se..
몇년전 8월에 찾아 간 워싱턴주 서쪽에 있는 올림픽 내셔널 파크 라푸쉬에 있는 세컨드 비치에서 촬영한 일몰사진이다.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약 1마일 정도의 트레일 산길을 걸어야 하는데, 그 트레일 주변도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
몇년전 8월에 찾아 간 워싱턴주 서쪽에 있는 올림픽 내셔널 파크 라푸쉬에 있는 세컨드 비치에서 촬영한 일몰사진이다.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약 1마일 정도의 트레일 산길을 걸어야 하는데, 그 트레일 주변도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약 20~30분 정도 걸어 …
유타 아치스 국립공원의 더블 아치 지난 7월 초 애리조나와 유타주로 사진 여행을 떠났다. 사진 여행 당시 유타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아치스 국립공원을 렌즈에 담아보았다. 사진 속의 장관은 더블 아치. 주차장에서 왕복으로 약 0.5 마일 정도 거리에 위치한 …
와이오밍주에 있는 그랜드 테톤 내셔널 파크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풍경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풍경사진작가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촬영한 풍경사진은 파란 하늘과 …
데블스 가든(Devil’s Garden) 유타주 남쪽의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렌테 내셔널 모뉴먼트 안에 있는 이곳은 말 그대로 악마의 정원으로 불린다. 크고 작은 돌기둥 후드와 아치모양의 바위, 나바호 샌드스톤으로 된 바위 사이사이로 난 트레일 코스를 걸으면 …
지난 5월말 북가주의 새크라멘토 부근 욜로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곳은 우리가 즐겨먹는 쌀이 생산되는 미국의 대표적인 벼농사 지역이다. 때이른 수확일까? 5월인데도 불구하고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한국 농촌의 가을 수확시즌을 보는 것 같았다. 워낙 …
미국의 투스카니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바로 워싱턴주 동부지역에 있는 팔루스 대평원이다. 이 지역은 최근 몇년전부터 미 전역의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아 와서 평균 2~6일 정도 머물면서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밀밭 대평원과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
오레곤주 남부지역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화산폭발에 의해 형성된 칼데라 분화구 호수가 있다. 그 호수의 사이즈는 백두산 천지의 약 5배에 해당하며, 평균 깊이는 1148피트(350미터). 가장 깊은 곳은 백두산 천지보다 200미터나 더 깊은 1949피트(594미터)나 되는 크기를 …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전세계에 많은 풍경사진작가들의 버킷 리스트 1순위. 아리조나 버밀리온 클리프 지역안에 있는 노스 코요테 뷰트(일명 웨이브 캐년). 2006년 11월 3일, 이 곳에 처음 가 본 후로 지금까지 13번이나 노스 코요테 뷰트에 다녀 왔다. 지난 …
미국 유타 남부 지역과 애리조나 북부 지역에는 크고 작은 동굴모양의 깊고 긴 슬럿캐년이 많이 있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애리조나 페이지에 있는 앤틸로프 캐년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신비한 형태의 슬럿캐년도 많이 있는데, 에스칼렌테 …
유타 에스칼렌테의 리플렉션 캐년(Reflection Canyon) 유타주 그랜드 스테어 케이스와 에스칼렌테 내셔널 모뉴먼트 지역 안에 있는 리플렉션 캐년은 2006년 내셔널 지오그래피 잡지에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풍경 사진작가들과 모험을 즐기는 하이커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