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미 서부 오지지역 출사 시즌…자,또 떠나보자
새해가 시작된지 이제 2주가 되어 간다. 지난해 12월 하순에 미서부 지역에는 많은 비와 눈이 내렸다. 하지만,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서 또 다시 겨울 가뭄이 시작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미서부 애리조나, 유타 오지지역 출사 중에 촬영한 것으로 그랜드캐년 …
새해가 시작된지 이제 2주가 되어 간다. 지난해 12월 하순에 미서부 지역에는 많은 비와 눈이 내렸다. 하지만,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서 또 다시 겨울 가뭄이 시작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미서부 애리조나, 유타 오지지역 출사 중에 촬영한 것으로 그랜드캐년 …
2022년 신년 첫 출사로 LA에서 가까운 맨해튼 비치를 찾았다.사진은 해가 지고 난 후에 맨해튼 비치 피어 아래서 촬영한 것이다. 남가주 지역의 겨울철 선셋은 해가 지는 방향이 좋아서 특히 12월과 1월에 정말 아름다운 선셋 컬러를 자주 볼 수 있다. 우리가 사는 …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과 변이 바이러스로 힘들어 하면서도 열심히 살아 온 한해였다. 마침내 12월 마지막 주간에 이르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동안 촬영한 많은 사진 중에서 뉴멕시코 출사 중 얻어낸 황홀한 선셋풍경을 나누어 본다. 사진은 지난 5월 하순 …
며칠전 오랜만에 바다로 선셋 사진촬영을 다녀 왔다. 프리웨이 110번 사우스로 약 1시간 가량 운전해 도착한 곳은 산페드로 바닷가 화이트 포인트 비치해변이었다. 일기 예보와는 다르게 구름이 옅게 떠있고 햇빛도 좋은 날씨였다. 바닷물도 썰물시간이어서 파도가 …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드디어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주와 다음주에 많은 눈이 내릴 거라는 기상 예보도 있어서 다음 주말에는 요세미티 빌리지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부터 많은 풍경 사진작가들이 요세미티 …
12월이 시작되자마자 LA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조슈아 트리 국립 공원으로 1박 2일 일정의 출사를 다녀 왔다. 겨울철이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해가 지는 시간이 오후 4시 30분 정도여서 미리 1시간 전부터 히든밸리 지역에서 해가 지는 시간을 기다리며 카메라 …
일요일인 지난 11월 28일 오후에 출발해서 팜스프링스를 지나 인디오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솔튼 씨(Salton Sea) 봄베이 비치로 제자들과 함께 당일 출사 다녀 왔다. 요즘 남가주는 해가 지는 각도가 좋아서 아름다운 선셋 노을을 자주 볼 수 있다. 내년 2월초까지는 해질 …
매년 12월과 1월에 겨울철이 되면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다녔다. 2년전에 갔던 배드 워터 베이신에는 이른 아침부터 황홀한 붉은 노을이 있어서 정말 아름다웠다. 그날 아침따라 환상적인 컬러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배드 워터 …
LA코리아타운 6가와 마리포사- 알렉산드리아 길에 있는 시티센터 3층에 풍경사진 전문 양희관 작가의 베네딕트 파인 아트 포토그라피가 11월 11일 오픈했다. LA 지역 한인사진작가 중 최초의 사진작품 판매 상설 갤러리다. 양 작가가 15년간 미국 전역에서 촬영한 …
1년전인 2020년 11월 9일 이른 아침에 요세미티 밸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을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출사를 떠났는데, 밤늦게부터 내린 눈 덕분에 우리는 계획에도 없던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경을 볼 수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