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포토에세이: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팔루스 대평원의 골든 타임,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팔루스 대평원의 골든 타임,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풍경사진을 촬영하면서 약 14년동안 워싱턴주 팔루스 대평원에 24번이나 다녀왔다. 팔루스 대평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 스텝토 뷰트 정상은 적어도 60~70번 정도 오르락 내리락했던 것 같다. 그렇게 많이 올라 가서 사진촬영을 했는데 올 6월에 늦은 오후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크레이터 레이크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크레이터 레이크

지난 6월 하순 오리건주 남서부에 있는 크레이터 레이크 출사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크레이터 레이크는 화산 폭발로 생긴 분화구에 겨울에 내리는 눈과 비로만 물이 고여 생성된 칼데라 호수다. 백두산 천지보다 약 6배 가까이 큰 면적을 갖고 있으며 가장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오리건 벤드의 투말로 폭포(Tumalo Falls)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오리건 벤드의 투말로 폭포(Tumalo Falls)

최근 남가주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가 그리워진다. 사진은 최근 오리건주로 출사 갔을 때 벤드에서 약 30분정도 떨어진 곳인 투말로 폭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높이 약 90피트에 달하는 이 폭포는 오리건 지역의 로컬 사진작가들에게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비스티 윌더니스의 크랙트 에그(Cracked Eggs)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비스티 윌더니스의 크랙트 에그(Cracked Eggs)

2021년 한 해의 반이 지나 어느덧 7월에 접어 들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각 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진은 작년 한동안 코비드 19때문에 살벌했던 뉴멕시코, 파밍턴 부근의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6월의 설경…팁수 레이크(Tipsoo Lake)의 선셋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6월의 설경…팁수 레이크(Tipsoo Lake)의 선셋

팁수 레이크는 워싱턴주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안에 있는 작은 호수다. 치눅 패스(Chinook Pass)에서 서쪽 아래에 있는 이 호수는 주로 6월부터 10월까지 오픈하며, 6월과 7월에도 눈이 내린다. 일반적으로 7월 하순부터 8월까지 호수 주변에 널려 있는 야생화를 볼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청정지역 험볼트 레드우드 스테이트 파크(Humboldt Redwoods State Park)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청정지역 험볼트 레드우드 스테이트 파크(Humboldt Redwoods State Park)

지난 6월 첫주 4일동안 북가주 코스트와 레드우드 국립공원 출사를 갔는데, 국립공원에 도착하기 전에 험볼트 레드우드 스테이트 파크 안에 있는 파운더스 그로브 네이처 트레일을 걸어다니며 촬영했다. 원시림 느낌이 들었던 숲속 깊은 곳에서 초록색이 짙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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