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in포커스]美 연방 하원 초선 영 김 “내가 공화당의 미래”
지난해 11월 미국 총선에서 하원에 입성한 영 김(한국 이름 김영옥· 캘리포니아 39지구) 공화당 의원은 “내가 당의 미래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인 이민자 출신으로, 워싱턴에 입성하기 전에는 의류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네 …
지난해 11월 미국 총선에서 하원에 입성한 영 김(한국 이름 김영옥· 캘리포니아 39지구) 공화당 의원은 “내가 당의 미래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인 이민자 출신으로, 워싱턴에 입성하기 전에는 의류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네 …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 남성 두명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들은 피해 남성에게 아시아계를 비하하는 ‘칭총(말 잘 못하는 놈 의미)’, ‘중국 바이러스’ 등을 말하며 …
미국의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앞줄 가운데·한국명 순자)가 24일(현지시간)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향해 “역겨운 발언에 대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CDC지침 잘 몰라 불필요한 비용·시간 낭비 사례 적잖아 한국의 한 종합병원 접수창구에 코로나19 검사 영문진단서 발급비가 3만원이라는 안내서가 붙어 있다.미국 입국전에 항공사가 확인해야 하는 음성확인은 반드시 영문이거나 문서형태일 필요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한만우 LA지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한만우 LA지사장은 올해로 부임 3년째를 맞는다.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LA에 실무자로 파견돼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 데 이어 2019년 지사장으로 다시 LA로 왔다. 그는 …
한국산 먹거리의 미국내 입지가 단단해 지고 있다. 2년후면 연간 20억 달러에 달하는 이른바 ‘K-FOOD’가 미국인들의 식탁에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히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미국인들의 호기심을 넘어 이제는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26일(금요일) 오후 8시 30분(미 서부시간) ‘찾아가는 청년 취업·창업’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남가주 IT분야 문화예술및 테크놀로지(Art&Tech) 전문가 모임인 쏘칼 케이그룹(Socal K-Group)이 주관하는 이 …
사진=다솜한국학교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는 2020~2021학년도 한국 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자랑스러운 재외동포를 찾아서’로 정하고 지난 20일에 그 네번째 시간으로 …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겨울 가뭄이 심각하다.LA의 2월은 1년 중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달이다. 통산 2월의 강수량은 3.8인치.하지만 올해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새해들어 LA지역에 내린 비는 4.39인치로 예년 평균 9.71인치의 절반에 불과하다. 1월에는 2.44인치의 …
<AP>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감염과 입원환자,사망자 등 전반적인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이하 태평양시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하루 2654명,사망자는 217명으로 집계됐다, 15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