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M.I.B가 회사에 대한 불만을 밝혔다.

심스는 “매일 숙소에만 있고 회사에 잘 안 가서 부딪힐 일이 없다”고 답했다. 불만이 없다는 멤버들의 말에 강남은 “너희가 그러면 내가 뭐가 되냐”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밥값은 꼭 올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M.I.B는 3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2번째 정규 앨범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 날 M.I.B는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가장 먼저 답하게 된 강남은 “식비가 1인당 7000원인데 8000원으로 올려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크림은 “모든 것은 입장 차이기 때문에 불만은 별로 없다”고 답했다. 오직 역시 “회사라기보다는 가족과 같기 때문에 딱히 불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매일 회사랑 싸운다”며 오직의 비밀을 폭로했다. 오직은 당황하며 “싸운 건 아니고 불만이 있을 때마다 즉각적으로 이야기를 한 것뿐이다”고 받아쳤다.

심스는 “매일 숙소에만 있고 회사에 잘 안 가서 부딪힐 일이 없다”고 답했다. 불만이 없다는 멤버들의 말에 강남은 “너희가 그러면 내가 뭐가 되냐”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밥값은 꼭 올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M.I.B는 2011년 ‘지디엠(G.D.M)’으로 데뷔한 후 ‘너부터 잘해’, ‘들이대’ 등의 곡으로 실력파 힙합 그룹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왔다.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은 10곡의 트랙 모두 M.I.B가 참여했으며 리더 오직이 작곡한 곡이다.
타이틀 곡 ‘치사바운스(치사Bounce)’는 있는 사람들이 더 한 세상이지만 얽매이지 않고 우린 우리 식대로 갈 길을 가겠다는 M.I.B의 포부를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파티튠 곡을 완성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