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신동엽 “‘전국노래자랑’ 보다 ‘한국인의 밥상’”

방송인 신동엽이 ‘한국인의 밥상’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모든 코미디언의 꿈은 ‘전국노래자랑’ MC”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코미디언들은 모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2, 30년 후에는 ‘전국노래자랑’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면서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다. 예전부터, 지금도 그렇고 ‘한국인의 밥상’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신동엽은 “최불암 선생님이 드시는 걸 보면서 밥을 먹을 정도”라며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밥상의 신’ 역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밥상의 신’은 음식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맛있는 호기심이 가득한 푸드토크 퀴즈쇼. 음식에 대한 상식과 소소한 에피소드 등을 총망라해 퀴즈로 푸는 식으로 진행된다. 신동엽, 김준현, 박은혜, 장항선 등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탄다.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은 오는 10일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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