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신화의 에릭이 탤런트 나혜미와의 열애설보도에 “연인관계가 아니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9일 에릭 측은 이날 오후 8시 공식입장을 통해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관계가 아니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먼저 양측 당사자들의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또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됨에 따라 혼선을 드리는 점 역시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릭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오랜 기간 교제를 했으나 현재 관계는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며 공식입장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에릭과의 확인 끝에 교제를 한 것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발표를 하게 된 것.
한편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꾸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네티즌은 “6개월 전 피시방에서 에릭과 나혜미를 봤다. 내 뒷자리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시선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혜미 에릭 성지글, PC방 데이트라니“ ,”나혜미 에릭 성지글, 근데 열애 아니라네“, ”나혜미 에릭 성지글, 진짜인줄 알았는데 연인아니구나 “"나혜미 에릭 성지글, 그럼 이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