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수익 1억불 돌파를 기록하며 판타지 블록버스터 열풍을 일으킨 ‘다이버전트’을 필두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차례로 개봉한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다이버전트’는 다섯 개 분파로 나뉘어 통제와 복종이 강요되는 세상,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은 ‘다이버전트’가 사회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리얼 액션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고 라이징 스타 쉐일린 우들리와 테오 제임스, 생애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케이트 윈슬렛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영화는 라이온스 케이트와 서밋 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일라잇’, ‘헝거게임’에 이어 함께 내놓는 야심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라 더욱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이버전트’는 리얼 액션을 비롯해 핑크빛 로맨스, 거대한 스케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까지 모두 갖췄다는 호평으로 국내 최초 시사회를 개최하자마자 입소문 열풍이 불었다. 따라서 금주 아이맥스 개봉 이후 더욱 거센 열기로 기대작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뉴욕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전작보다 더욱 강력해진 적들의 등장, 압도적인 스케일, 눈을 뗄 수 없는 활강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돌연변이를 없애려는 살인 로봇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벌이는 SF 블록버스터이다. 역대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을 만든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흥행신화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과연 ‘다이버전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중 어느 영화가 상반기 극장가 삼파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