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꾸준한 흥행세..100만 관객 돌파 ‘초읽기’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꾸준한 흥행세를 과시하며 1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4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방황하는 칼날’은 27일 하루 전국 369개 스크린에서 3만 5744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 8997명이다.

이처럼 ‘방황하는 칼날’은 극장가 비수기에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대중문학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소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딸을 죽인 소년들에게 복수하려는 아버지와 그를 막으려는 형사의 추격전을 통해 진정한 법과 정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1만 6004명을 동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그 뒤를 이어 2만 1202명을 동원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가 2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4만 3945명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