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쇼’ 김구라가 힙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들 김동현을 걱정했다.

김구라는 5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김부자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들 김동현의 장래에 대해 “네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힙합의 순교자’가 되겠다고 했다.

김구라는 5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투썸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김부자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들 김동현의 장래에 대해 “네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힙합의 순교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날 김동현은 장래희망에 대해 “힙합에 관심이 많아서 진짜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가사도 쓰고 직접 부르기도 한다. 최근 비트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다운받았다. 미래에 래퍼로 활동한 계획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동현이에게 네가 원하는 게 뭐냐고 했다. 그러자 힙합의 순교자가 되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가사를 가져오라고 했다. 근데 연습장에 한바닥이나 쓸까했는데 노트 첫장 반바닥정도 적고 힙합 순교자를 한다하더라”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저도 음악을 좋아했다. 동현이도 이 또래 자녀들과 비슷한 것 같다. 이것도 과정 같다. 앞으로 다른 쪽을 좋아할 수도 있다”라며 “동현이도 자기가 힙합을 한다고 하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 디스당한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하며 걱정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자쇼’는 김구라와 그에 못지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아들 김동현이 국내 최초 ‘부자(父子) MC’로 나서는 10대 맞춤 버라이어티 쇼로, 오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