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한인가정상담소에 ‘사랑의 온수매트’ 기증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를 판매하고 있는 경동나비엔(미주법인장 이상규(왼쪽에서 일곱번째)은 19일 저녁 할리웃 인근 ‘태글리안 콤플렉스(Taglyan Complex)’에서 열린’제35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통해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 오른쪽에서세번째)에 $500상당의 컴포트 메이트 6대를 기증했다. 경동나비엔이 한인가정상담소에온수매트를 기증한 것은 올해가 3년째로,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6년부터 온수매트를 기증해심신이 지친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나 위탁가정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 난방 문화를 선도하는 경동나비엔이 LA 한인커뮤니티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를 판매하고 있는 경동나비엔(미주법인장 이상규)은 지난 19일 할리우드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열렸던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의 ‘제35회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통해 시가 500달러 상당의 컴포트 메이트 6대를 기증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이 가운데 5대는 현재 위탁 아이들이 머무는 위탁 가정에 전달, 아이들과 가족들이 다가올 겨울 동안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나머지 1대는 기금만찬에서 진행됐던 옥션 상품으로 판매했다. 이날 나비엔 판매로 거둬진 수익금은 위탁가정 프로그램인 ‘둥지찾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주법인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올해도 증정식을 진행했다”며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에 둔 경동나비엔은 첨단 친환경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커뮤니티 속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6년부터 온수매트를 기증해 심신이 지친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나 위탁가정들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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