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직원 교육강화 역점

중앙은행(행장 김선홍)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내 직원 교육강화를 통한 자질향상에 집중적인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5일 지점장 및 본점 간부급 대상으로 오프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9일 ‘제2차 컨퍼런스’를 추가로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매니지먼트 역량강화에 애쓰고 있는 것.

아울러 중앙 측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당신없이 회사가 살 수 없게 만드는 18가지 지략’이라는 책을 주제로 그 소감 및 리뷰(Review)를 에세이 형식으로 제출(행장 서한)하는 방식으로 우수자를 선발해 대상 1명(상금 1,000달러)·우수자 2명(상금 750달러)을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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