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은행(행장 홍승훈)이 다운타운 지점 개점을 기념해 남가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호(SOHO)’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Small Office Home Office’의 약자인 ‘SOHO’ 대출 상품은 아이비은행이 한인들에 인수되기 훨씬 전1980년대부터 북가주 지역에서 판매됐던 것으로, 특별한 담보나 서류없이 최고 5만달러까지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은행의 아이린 하 소호 담당은 “연방 SBA 행정부의 승인을 받은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으로 다운타운 지점 오픈을 기념해 남가주에도 선보이게 됐다”며 “소규모 자영업자나 신규 창업자들을 돕는 성격이 강한 대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담보나 특정 서류가 요구되지 않아 신청이 간편하며, 24시간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문의와 신청은 아이린 하 소호대출 담당 (213) 999-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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