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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간 개인기를 키워온 커머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블럭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뉴스타커머셜이 모였다. 사진은 우측부터 조셉 김 사장과 죠지 황, 김수현, 앤디 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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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화된 서비스로 개인기를 극대화한다!’ 20여년간 개인기를 키워온 커머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지난 9월 뉴스타커머셜을 결성했다. 한민족 최대의 부동산 회사 ‘뉴스타’의 명예와 자긍심을 걸었다. 조셉 김 사장과 토마스 김, 김수현, 앤디 변, 죠지 황, 주 훈 등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뉴스타커머셜은 미 전역 50개주 지사망을 확보하고 있는 뉴스타부동산의 네트워킹을 활용하면서 커머셜 리스팅과 고객 관리를 체계화했다. 조셉 김 뉴스타커머셜 사장은 “올 한 해 동안 주택 거래가 근래 드물게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커머셜 전문가들은 여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냈다”며 “커머셜 가운데서도 각 분야의 일인자들이 모였으니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고 뉴스타커머셜을 소개했다. 특히 뉴스타부동산은 한국에서도 미국 내 한인부동산업체로 잘 알려져 있어 하루 1만명 이상의 웹사이트 방문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한인들의 관심을 주택과 전문 투자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김 사장은 “커머셜 투자는 주택과 달리 자체적으로 인컴이 발생해 페이먼트를 조달하기 때문에 투자 위험이 적어 자금력 있는 투자자들이 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주택 투자에서는 타이밍이 가장 관건인 반면, 커머셜은 캐시플로어를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몇년 간 부동산 시장에서도 커머셜 분야 투자 적기로 특히 주목을 받았던 것은 낮은 이자율도 한몫했다. 김 사장은 “커머셜 투자에서는 35% 정도 다운페이먼트 후 자체 인컴에서 브레이크 이븐이 가능할 정도로 투자 부담이 적었다”면서 “올해들어 이자율이 올라 캡레이트 다소 조정됐지만, 최근 다시 이자율이 내리고 있어 여전히 투자여력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타커머셜은 미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상담은 물론, 부동산 투자 차익에 대한 세금을 유예받을 수 있는 1031익스체인지 상담, 커머셜 구입 후 관리까지 일괄 서비스하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동반자이다. ▶ 문의 (213) 632-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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