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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LA 무역관 김상철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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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제는 어디로 갈까.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미국 경제의 앞날을 진단하는 패널 토론회를 여는 김상철 LA 무역관장.
“내년은 한미FTA와 무비자 입국 시대를 준비하는 해되기 때문에 내년도 경기 동향이 특히 중요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들 뿐만 아니라 근년들어 시도 규모의 지자체들이 앞다퉈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고 이들의 활약이 한인 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2008 한미경제 전망 세미나’는 더욱 의미가 크다.
본보 헤럴드 경제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미경제의 거시적인 전망과 함께 LA ‘한인 경제의 힘’인 의류, 유통, 무역등의 업종별로 토론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미국 굴지의 부동산 및 금융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임성두(메릴린치)와 마크홍(CBRE)씨가 패널로 참여해 이채를 띤다.
김 관장은 지난주 본보와 가진 사전 미팅에서 “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가능한 한 각분야의 전문 인사들을 모시자”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LA사무소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3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윌셔플라자호텔 2층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