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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거주하는 출퇴근자들이 연간 도로 정체로 가장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교통연구기관인 ‘Texas Transportation Institute’이 매년 발표하는 교통량 지표에 의하면 지난 15년간 대도시 지역의 평균 통근 시간은 90분 정도로 약 두 배 이상 길어졌다.
이로 인해 매년 길에서 소모되는 돈만 780억달러에 달하고 29억 갤런의 연료 비용이 발생되고 있다. 미국 내 주요 75개의 대도시 지역 중 도로 정체로 인해 출퇴근 시간이 가장 긴 지역들과 정체 시간의 2007년도 통계는 다음과 같다.
로스앤젤레스= 72시간 워싱턴 DC= 60시간 애틀란타= 60시간 샌프란시스코=60시간 댈러스=58시간 휴스턴=56시간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49시간 뉴욕=46시간 시카고=46시간 보스턴=46시간 제이 양/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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