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은행 이사진 전원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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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은행의 지주회사인 미래뱅콥이 29일 LA한인타운내 위치한 헤드쿼터에서 개최한 2008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광순 행장이 지난 1년간의 영업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주주들은 7명의 이사진 전원을 재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미래뱅콥의 이사진은 임춘택 이사장, 윤창기 이사, 이청광 이사,  임종택 이사, 남문기 이사, 조덕희 이사, 김순임 이사 등 7명이며 임기는 1년이다.

박 행장은 “어느덧 은행이 지점 4개에 자산 4억5000만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했다”며 “연내로 롤렌하이츠와 LA다운타운에 위치한 LA페이스 등 2곳에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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