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설립한 온라인 설문조사업체가 기업과 온라인 유저들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할리우드 영화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60여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는 피터 김 대표는 “다른 타입의 광고는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제공되지만 설문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광고는 유저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보다 높은 광고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대체로 질문에 답을 했으면 자신의 답이 다른 사람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 하기 때문”이라며 설문 형태의 온라인 광고가 갖는 강점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