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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픈하우스
올림픽가를 따라 다운타운 쪽으로 향하다보면 초입에 세워진 고층 건물이 눈길을 확 끈다. ‘리츠 칼튼이라…’ 호텔이 들어서나? 고급 호텔의 대명사로만 생각하기 쉬운 리츠 칼튼이 레지던스 콘도를 분양한다는 소식은 고급 호텔에 대한 환상과 함께 꿈에 그리던 주거환경을 떠올리게 한다. 2010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리츠 칼튼 레지던스가 신비의 베일을 벗고 한인들에게 꿈의 궁전을 오픈한다. 오는 15일 열리는 한인 오픈 하우스는 콜드웰뱅커 윌셔의 루시아 성 에이전트가 맡아서 담당하며 에스크로는 메트로 에스크로에서 한인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54층 콘도에 26층 이하의 층에는 매리엇 호텔과 리츠 칼튼 호텔 객실이 들어서며 27층부터 52층까지 총 224 가구의 콘도가 입주 예정이다. 스테이플스 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AEG그룹과 부동산 디벨로퍼인 ‘맥팔레인 파트너’가 공동 개발하고 있다. 최고급 호텔의 룸 서비스와 똑같은 입주자 서비스가 단연 눈에 띈다. 메이드들의 룸 서비스와 주차 서비스는 기본이며 피트니스 센터와 옥상 수영장과 스파 등의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복합 엔터테인먼트 존의 핵심 업체답게 입주자에게는 LA라이브의 각종 편의시설과 스테이플스 센터 및 노키아 극장 등의 할인 혜택 및 VIP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픈 하우스 예약 및 문의 (213)63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