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완료된 중앙은행의 1280만달러 유상증자에 유재환 행장과 정진철 센터파이낸셜 이사장, 김영석 전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2일 중앙은행의 지주사인 센터파이낸셜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번 증자에 참여한 8명의 투자자에 대한 파일링을 했다. 이에 따르면 유재환 행장을 비롯해 정진철 이사장, 김영석 전 이사장, 김상훈 이사가 각각 4만2643주씩을 매입했고 이정현 이사는 이날 파일링된 투자자 중 가장 많은 10만6609주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