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한미은행 주가 급등 예상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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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증시 전문가가 앞으로 주가가 급등할 수 있는 종목 30개를 뽑으면서 나라은행(나스닥 심볼 NARA)과 한미은행(HAFC)을 포함시켜 주목된다.
 
증시분석 전문가인 커티스 헤머링은 지난달 28일 시킹알파닷컴(seekingalpha.com)을 통해 ‘성장추세(momentum)’과 ‘핵심요소(fundamental)’로 볼 때 주가 급등이 예상되는 30개 종목(30 Explosive Stock Picks Based on Fundamentals and Momentum)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나라은행과 한미은행이 포함된 것.
 
헤머링은 ‘technical momentum’과 ‘fundamental values’의 분석을 토대로 ▲올해 예상 EPS 상승이 15%이상, ▲ P/B(Price to book)가 1.5 미만, ▲최근 3개월간 주가변동폭이 15%이상, ▲다음분기 예상 실적이 20%이상 늘어 날 것으로 보이는 주식들을 대상으로 주가 급등 가능성이 높은 30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헤머링은 FINIZ의 리포트를 살펴볼 때 이들 30개 종목들의 P/S(Price to Sales), P/B, 올해 예상 EPS(EPS growth this year), 내년 예상 EPS(EPS growth next year), 그리고 향후 5년간 예상 ESP(EPS growth next 5 years) 성장에서도 이들 30개 종목이 단연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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