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팰리세이즈파크 지점 오픈

윌셔은행 팰리세이즈파크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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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픈한 윌셔은행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지점의 모습.
 사진제공 = 윌셔은행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22일 한인 중심 상권인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윌셔은행이 팰리세이즈파크지점(303 Broad Ave., Palisades Park, New Jersey)을 오픈함에 따라 포트리 지역의 고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새 지점에는 10여년간 대출전문가로 활약해온 정권호 지점장 외에도 오랜 경력과 막강한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된 직원들로 구성돼 있어 보다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각오다.

2007년부터 윌셔은행에서 SBA대출 담당자로 일한 정 지점장은 윌셔은행에 합류하기 이전부터 모기지회사 이스턴아메리카모기지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모기지와 SBA대출, 비즈니스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대출 분야 전문가다.

새로운 지점엔 특별히, 고객들의 쉼터를 중요시하여 넓은 공간에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커피를 제공하며 라운지와 회의실 공간을 만들어 부담없이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뉴욕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호 본부장은 “다양한 예금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출 분야에서도 단단한 경력을 바탕으로한 베테랑 직원들이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해 드릴 수 있어, 원스톱으로 모든 뱅킹을 할 수 있는 지점으로 만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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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윌셔은행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지점의 내부 모습. 지점은 앞으로 보다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윌셔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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