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육선생’ 오픈

육선생
풀러튼과 부에나팍 한인과 타커뮤니티를 겨냥한 대형 구이전문점 ‘육선생(MR,6. 대표 케빈 윤)이 오픈을 앞두고 매니저 등 대대적인 직원에 들어간다. 비치 블러바드와 멜번이 만나는 곳, 풀러튼 맥콤버 센터(Mccomber Center, 5400~5470 Beach Blvd) 내 옛 데니스(Denny’s) 레스토랑 자리로 유명한 ‘육선생’은 데니스 레스토랑이 문을 닫은지 2년여 만에 다시 오픈하게 됐다.

케빈 윤 대표는 “짧지 않았던 준비기간이었던 만큼 철저하게 준비했다. 불판에서부터 고기맛까지 전혀 다를 것이다. 주류커뮤니티에도 자신있게 소개해도 될만한 곳이다”라고 장담했다.

구이전문점 ‘육선생’의 모토는 ‘뭐든 제대로 보여주자’라는 것이다. 퓨전보다는 정통 한국식으로 정면승부를 노린다. 오픈과 함께 공개예정인 ‘육선생 불판’도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될 혁신적인 제품이다. 최근 유행하는 ‘올 유 캔 잇’ 가격경쟁으로 한국식 바베큐가 질 낮은 음식처럼 전락해가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고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714)980-2171/(714)74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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