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최 전 시의원 후보 “한인 커뮤니티 감사합니다”

개제용

“한인 커뮤니티의 성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LA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에 도전했던 존 최 전 13지구 후보가 한인커뮤니티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존 최 후보는 5일 LA 한인타운 샤토체육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준 한인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선거 당락에 무관하게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봉사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 지난 선거 과정 오패럴 후보측이 저지른 부정선거에 대한 시 선거국의 공식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존 최 전 13지구 후보가 자신을 지지해준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를 표한 후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

안진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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